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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겐 보이지 않아 by 박선화

세상을 이롭게 하지 않는 지식인이라면 더 존경할 이유도 없고 가치도 없는 그저 먼지 뒤덮인 책장과 같다. 세상에 높고 낮은 존재는 없지만 귀하고 천한 가치의 차이는 있다. 타인에게 혹은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악을 행하지 않고 서로 귀하게 여기는 마음 권력에 도취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고 이는 다시 뇌에 만족감을 주는 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하여 마치 마약 중독과 비슷한 상태에 이르게 되고 헤어나기가 어렵다 - 트리니티 칼리지 이언 로버트슨 교수 권력의 경험은 누군가 두개골을 열고 감정이입을 하는 뇌 영역을 끄집어내는 것과 같은 것 - UC버클리 대처 켈트너 교수 거대담론이나 페미니즘을 논할 수 있는 자신에게 도취되어 있을 뿐 인간도 여성도 진정으로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사람들이 아닌 것

The 5 Fallacies of Feedback

Mention the word feedback and most people cringe(움츠리다), at least on the inside. But feedback isn’t the problem. How feedback is delivered is most often the issue. Poor feedback delivery skills are in large part a result of a limited view of what feedback is, and what it can be. 피드백이란 단어를 언급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한번쯤 내면에서 움츠린다. 그러나 피드백은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피드백이 전달되는지는 가장 자주있는 이슈입니다. 서툰 피드백 전달은 피드백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수 ..

6 Reasons Why Face-to-Face Training Must Stay

The latest report published by ATD on the State of the Industry (2018) found that the traditional, instructor-led, face-to-face delivery accounted for just over half (54 percent) of learning hours delivered in 2017, lower than it was in 2013. E-learning (self-paced, online delivery) accounted for 23.3 percent, but this figure is predicted to grow exponentially in the coming years. 2018년 ATD 최근 리..

Coach Managers to Solve Their Own Problems

Most of us are good at solving problems. Sometimes, we even think we can solve other people’s problems. We dole out advice like, “Let me lay this out for you. First, you need to. . . . ” 우리 대부분은 문제를 잘 해결한다. 때때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들을 잘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너를 위해서는 첫째로 필요한 것은 식의 조언을 하기도한다. This sort of direction can be helpful, for instance, when someone is trying something for the first time. But for mo..

[겨울왕국 OST] let it go 가사 및 번역

The snow glows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 Not a footprint to be seen 오늘밤 산 위 눈은 하얗게 빛나고 발자국 하나 보이지 않아 A kingdom of isolation 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 고립된 왕국에 내가 여왕같이 보이네 The wind is howling like this swirling storm inside 바람은 소용돌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네 Couldn't keep it in, heaven knows I've tried 감출 수 없어, 하늘은 내가 노력했다는 걸 알거야 Don't let them in, don't let them see Be the good girl you always have to..

[강서미래아이산부인과] 40주2일 유도분만 실패, 제왕절개 후기

5월 22일 기특이 예정일, 역시나 기다리던 진통은 오지 않았다. 3주동안 배둘레도 커지지 않았던 우리 아기를 위해 결국 유도분만 날짜를 잡았다. 나는 유도실패 사례를 많이 들었고 성공한다고 해도 30시간씩 진통을 겪었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정말 유도를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가 없었다... 5월 23일 5시까지 입원하라고 해서 병원을 찾았다. 가장 먼저 진행한 것은 태동검사. 늘 조용했던 아기이기에 별 기대없이 태동검사를 했는데 검사하는 10분동안 100번도 넘게 움직인듯? 그래도 잘 놀고 있네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을 만났는데 아기 심박수가 너무 빠르다고 했다. 감기기운이 있어서 그랬나 싶기도해서 다시 한 번 검사하니 이젠 심박수가 정상인데 아기가 너무 안 논다고ㅜ 집에 가라고 하는 건 아닐 지 너무..

[2015.5.31~2015.6.7] 산토리니 첫째 날, 산토리니 맛집 '아노기'에서 저녁

첫 날은 동네를 산책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기로.... 해가 지는 산토리니.. 또 한 번 감동한다. 많이 많이 검색한 결과, 산토리니를 여행한 사람들이 대다수 추천하는 곳은 '아노기' 우리 숙소에서 그닥 멀지 않아 첫 날 저녁식사하는 곳으로 결정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기다릴 거라 예상했지만 운 좋게 바로 식사가 가능했다. 우리 들어간 후에는 계속 웨이팅 하더라, 운이 좋았음 우리가 시킨 메뉴는 그릴드문어, 깔리마리, 꼬치(이름이 기억안나네) 였는데 문어 최최고! 진짜 다신 못 먹어볼 맛이었다. 산토리니에만 있다는 동키맥주와 함께 먹으면 짱짱 아직도 저 맛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후식으로 준 건 양갱같은 맛이었는데 쏘우쏘우 진짜 강추하는 맛집이다! 유럽에서 가장 적응안되는 것은 계산하기 난 다 먹었는데 계..

여행/산토리니 2016.06.10

[2015.5.31~2015.6.7] 산토리니 첫째 날, 어보브블루스위트 호텔 후기

로마에서 산토리니를 가는 직항은 여름 성수기에만 운행 결국 또 경유하여 산토리니로 출발한다. 니키항공을 타고 비엔나 거쳐 산토리니로 이동 정말 유럽사람들은 우리랑 다르다고 느낀 게 산토리니 도착하니 모두 하나같이 박수를 치는데 참 희한한 광경이었다. 나도 설레고 신나긴 하는데 박수가 나오지는 않던데...ㅋㅋ 내가 산토리니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용한 곳은 호텔티라 www.hoteltira.com 산토리니 여행에서 가장 도움을 얻은 사이트이다. 호텔도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고 호텔을 3박 예약하면 픽업도 나와준다. 렌트도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날 산토리니의 날씨는 흐렸다. 내가 생각한 포카리스웨트 분위기 아니잖아. 그래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내가 3박4일간 묵을 호텔은 '어보브블루스..

여행/산토리니 2016.06.10

[2015.5.31~2015.6.7] 로마 둘쨋 날, 이태리시티투어, 바티칸반일투어 후기

로마 둘쨋 날은 바티칸투어를 하기로 했다. 바티칸투어는 대부분 하루를 소비하는데 우리는 로마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반일투어를 알아봤다. 하지만 여행기간이 길어도 반일투어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물론 박물관 관람을 좋아하거나 정말 종교적인 이유로 바티칸에 꼭 가보고 싶은 사람을 제외하고. 내가 예약한 곳은 이태리시티투어라는 곳으로 공인된 전문 가이드가 설명을 해준다. http://www.italycitytour.co.kr/ 나는 운이 좋게도 이태리시티투어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 후에 투어에 참석하게 되어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티칸에 입장할 수 있었다. 종일 투어에 입장을 1-2시간 기다리면 체력이 엄청 소진될 것 같다. 바티칸 입구에서부터 사람이 엄청 많다. 바티칸 입장은 매우 엄..

여행/로마 2016.06.10

[2015.5.31~2015.6.7] 로마 첫 날, 버킷리스트 스냅 후기

로마 첫 날은 스냅촬영으로 시작했다. 로마는 워낙 소매치기가 많아 카메라를 분실할 수도 있고 서로 찍어줄 수도 있지만 신혼여행에서 우리 둘이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으면 아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스냅사진은 꼭 찍고 싶었다. 결론은 대!만!족! 내가 이용한 업체는 버킷리스트 스냅 이탈리아에서 스냅을 찍는 업체는 많지만 내가 알아봤을 때 후기가 가장 많았고 사진들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계약하게 되었다. http://www.bkp.co.kr/ 현재는 패키지구성이 좀 변한 것 같은데 나는 작년 기준으로 로마 스마트A 상품을 진행했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촬영지역 : 로마 촬영시간 : 3시간 ( 12:00~15:00 ) 촬영요금 : 27만원 입금확인 + 현지에서 182 유로 촬영인원 : 2명(1쌍) 주촬영..

여행/로마 201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