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3

[2014.10.25] 친구와 함께한 통영 1박2일 - 충무김밥과 미륵산케이블카

마지막날, 저질체력으로 인한 방전 그래도 아침은 꼭 챙겨먹는 우리 이거 보라가 찍은 사진인데 보라가 사진 참 잘 찍는 듯..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길은 너무,,, 길고도 멀지만 더웠다. 나는 서울의 날씨만 생각하며 검은 스타킹을 신었다... 정말 더웠다. 10월인데 한 여름 같은 날 그래도 위에 올라가보니 정말 통영이 한 눈에 보였다. 멋있어+0+ 통영에서 집까지 가는 길은 멀고도 멀었지만 돌이켜보니 친구랑 둘이 처음 한 여행.. 최고였다.

여행/통영 2016.06.07

[2014.10.25] 친구와 함께한 통영 1박2일 - 동피랑마을과 식도락해물뚝배기

거북선 강구안을 떠나 도착한 곳은 동피랑 마을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사진찍는 곳은 어디든 줄 서서 기다렸다. 우선 내가 찍은 사진들! 내 사진은 완전 작게ㅎㅎ 바로 2차 점심에 돌입 완전 푸짐한 해물뚝배기였다. 악 또 먹고 싶다... 내 사진 다 날라가서 이것밖에 없는 게 넘 아쉽ㅠㅠ 수산시장에서 회 사는 걸로 일정 마무리.. 먹는 사진 못 찾겠다. 흑

여행/통영 2016.06.07

[2014.10.25] 친구와 함께한 통영 1박2일 - 항남우짜와 거북선강구안

정말 급 가게된 보라와의 여행 일정짜려고 만나기도 쉽지 않았던 바쁜 10월에 카톡으로만 일정 조율ㅋㅋ 1일차: 거북선강구안 - 중앙시장 - 동피랑마을 - 남망산조각공원 - 해저터널 - 통영대교야경 2일차: 미륵산케이블카 위 일정으로 대충 잡고 여행에 나섰다. 사람들은 소매물도, 장사도 등등 섬에 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우린 저질체력으로 통영만 다 보기도 쉽지않다고 판단했다;;ㅋ 통영도착. 서울은 한참 추워서 껴입고 갔는데 날씨 너무 좋아서 등에 땀이 주루룩 도착하자마자 항남우짜 들려서 먹은 우짜와 빼떼기죽 둘 다 서울에서 못 먹어본 맛이었다. 간단히 먹기 좋음 우린 이걸 간식? 으로 먹었다. 거북선 강구안 마을, 중앙시장 바로 앞으로 거북선을 타볼 수 있다. 안에는 저렇게 생겼음.. 나 셀카봉 들고..

여행/통영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