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으름과 탈피한다고 선언한 후 또 다시 포스팅을 하지 않았네요.. 그렇지만.... 계속되는 수습처 서류광탈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합격하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ㅠㅠ 오늘은 공인노무사 시험 3차 면접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29기 동기 카톡방에서 면접 질문을 공유해주셔서 많이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면접은 생각보다 매우 편했습니다. 10:30분 타임이었으나, 뽑기의 실패로 가장 늦게 면접에 보게 되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대기한 것 같아요. 총 세 분이 앉아계셨고, 모두 남성분이셨습니다. 1. 여기 어떻게 오셨어요? 지하철타고 왔다고 대답했습니다... 하하 2. 가장 재미있던 과목과 어려웠던 과목은? 노동법 가장 좋아했고, 행쟁 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