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산토리니를 가는 직항은 여름 성수기에만 운행 결국 또 경유하여 산토리니로 출발한다. 니키항공을 타고 비엔나 거쳐 산토리니로 이동 정말 유럽사람들은 우리랑 다르다고 느낀 게 산토리니 도착하니 모두 하나같이 박수를 치는데 참 희한한 광경이었다. 나도 설레고 신나긴 하는데 박수가 나오지는 않던데...ㅋㅋ 내가 산토리니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용한 곳은 호텔티라 www.hoteltira.com 산토리니 여행에서 가장 도움을 얻은 사이트이다. 호텔도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고 호텔을 3박 예약하면 픽업도 나와준다. 렌트도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날 산토리니의 날씨는 흐렸다. 내가 생각한 포카리스웨트 분위기 아니잖아. 그래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내가 3박4일간 묵을 호텔은 '어보브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