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la입니다. 합격의 기쁨을 만끽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성격상 법인 구하는 거부터 걱정 또 걱정이네요. 강사님들이 개최하는 합격자 축하연 같은 곳 가면 좋겠는데 코로나때문에 결국 행사 참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얘기였고....)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진입하시는 분들 중 생동차를 목표로 공부하시는 분들만을 위한 글을 한 번 써볼까합니다.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이라는 카페에 가입하셨을 겁니다. 전 2차 시험을 보고 2개월동안 공부는 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카페는 매일 보았는데요.... 사실 너무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음에도 합격생도 아닌 제가 뭐라고... 충고를 하는 게 웃겨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ㅠ_ㅠ 인생선배로서(제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