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공부하는 페미니즘 /페미니즘을 읽다

나도 몰라서 공부하는 페미니즘 by 키드

노무법인 새솔 본사 2019. 5. 16. 01:40

# 단어의 이해
1. 멸시형 : 가부장적인 태도를 보이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비하함.
2. 숭배형: 성스럽다, 깨끗하다, 위대하다는 이미지를 씌워 육아 및 가사 노동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육아와 가사 노동을 하지 않고 사회로 진출한 여성에 대한 비난을 정당화한다.
3. 성적 대상화: 능력을 보지 않고 동등한 인격체로도 여기지 않으며 성차별적 기준의 미를 찬양하며 그렇지 않은 외모를 비난한다.
4. 셀프혐오: 사회가 만든 여성상에 스스로 코르셋을 적용한다

벨 혹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1. 동일 노동 동일 임금 

2. 성차별적 미적 기준 

3. 임신중단권 

일터에서 남성이 100만 원을 벌 때 여성은 63만 원을 받는다 #유리천장, 경력단절, 저평가

이직하고싶은데 워킹맘이라 걱정이라고 하는 말에 공감받기 싫다.

공부하고 싶은데 워킹맘인데 대단하다고 하는 말이 슬프다.

화내고 싶은데 여자는 너무 감성적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페미니즘이란 성차별주의와 그에 근거한 착취와 억압을 끝내려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