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급 가게된 보라와의 여행
일정짜려고 만나기도 쉽지 않았던 바쁜 10월에 카톡으로만 일정 조율ㅋㅋ
1일차: 거북선강구안 - 중앙시장 - 동피랑마을 - 남망산조각공원 - 해저터널 - 통영대교야경
2일차: 미륵산케이블카
위 일정으로 대충 잡고 여행에 나섰다. 사람들은 소매물도, 장사도 등등 섬에 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우린 저질체력으로 통영만 다 보기도 쉽지않다고 판단했다;;ㅋ
통영도착. 서울은 한참 추워서 껴입고 갔는데 날씨 너무 좋아서 등에 땀이 주루룩
도착하자마자 항남우짜 들려서 먹은 우짜와 빼떼기죽
둘 다 서울에서 못 먹어본 맛이었다. 간단히 먹기 좋음
우린 이걸 간식? 으로 먹었다.
거북선 강구안 마을, 중앙시장 바로 앞으로 거북선을 타볼 수 있다.
안에는 저렇게 생겼음..
나 셀카봉 들고 작은 움직임에도 배멀미를 느꼈따....ㅠ
다음은 동피랑마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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